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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2. 5. 09:28 - 자신감과 겸손함

아리랑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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탭퍼와 드러머

그리고 비보이와 화랑패


와인과 사람들을 통해 무료로 관람을 한 공연... 업무에, 새로운 프로젝트에 참 많이 바빴었는데 이렇게 공연을 관람하게 되고 새로운 힘을 얻게 되었다.



무엇인가 하나를 보고 많은 사람들은 다양하게 반응하겠지?


다른 많은 사람들은 그것을 보며 어디에 초점을 맞추는지 모르겠지만 난 탭퍼의 그 모습이 왜 그렇게 멋있어 보이던지. 이전 박진영이 자기 뮤직비디오에 탭댄스를 넣었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에도 참 멋있다 생각을 했었는데 어제 첨으로 그런 탭댄스를 보고는 우와.. 라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되었다.


뭐 내용이야... 다른 데서 아리랑 파티를 쳐 보시면 잘 나와 있을 것이고...


차력을 할 때 많은 여자분들이 고개를 돌리지만 그 분들의 Six Pac은 남자인 내가 봐도 내일 당장 헬스장을 다시 다녀야 하겠다는 다짐을 받을 만큼 좋더라. 원츄...

갑자기 내 몸매는 저질몸매가 되어 보이더군.

화랑패의 무술실력도

춤패의 비보이 실력도

소리패의 드럼과 탭댄스도 참 잘 어울어진 그런 공연이 아니었나 한다.


오랜만에 나가본 공연장과 공연관람.


또 새롭게 리프레쉬 할수 있는 좋은 공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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