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2007. 9. 14. 14:08 - 자신감과 겸손함

생활체육 배드민턴 지도자 자격증

사용자 삽입 이미지



누군가에겐 아무것도 아닐 수 있는 자격증이고
취업하는데도 살아가는데도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을지도 모를 자격증이다.

그 자격증이 오늘 회사로 도착했다. 받아들이는 순간 왜 그렇게 기분이 좋던지...


누군가에게는 아무런 의미없는 그런 자격증일지 모른다.


그러나 나에게는 그 무엇보다도 의미있는 자격증이다.

난 이 자격증을 볼때마다 나 스스로를 극복해 냈다는 느낌을 받을 수있을 것같다. 나의 자신감을 더욱 북돋기 위한 또 하나의 좋은 원인이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이젠 작년의 모든 일은 지울 수 있을 것같다. ^^

요즘은 기분 좋은 일이 많이 생긴다. 아니 어쩌면 내가 기분좋아 하는지도 모르겠다.

'인춘 혜정'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의 전설  (0) 2007.10.01
롤러코스트 하루  (0) 2007.09.19
굿모닝  (3) 2007.09.12
시험...  (0) 2007.09.07
굿민턴 데이  (1) 2007.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