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책을 안 읽으니 머리가 굳어가는 느낌이다.
아이디어가 없어지고 고갈되어 가는 느낌...
왜 사람들이 책을 읽어야 하는지 알겠다.
정말 보기와 다르게 새로운 아이디어를 많이내고 새로운 이벤트에 능하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요즘 그런 문화생활을 잘 즐기지를 못해서인지 신선한 아이디어는 덜 한것같다.
책을 읽어라. 문화생활을 즐겨라라고 하는 이유가 폼을 잡기 위한 것이 아니라 모두 나의 생활에 여러가지 측면에서 도움을 주려고 하기 위한 것임을 느끼고 있다.
일주일에 책을 한권을 읽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고,
1주일에 1키로그램씩 다이어트를 하는 것은 존경받을 일이며
영어를 꾸준히 하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마음속으로 내년을 기획(일이 이쪽이라 이런 말을 참 흔하게 쓴다.)하면서
이런 세가지 것을 목표로 그려본다.